아침 러닝과 호텔 조식둘째 날은 이른 아침 마리나베이에서의 러닝으로 시작되었다. 평소와 다른 공간에서 달린다는 사실이 특별했고, 새벽의 마리나베이는 고요하면서도 활기가 느껴졌다. 에스플러네이드에서 출발해 머라이언 파크, 플러턴원 호텔, 마리나베이샌즈, 헬릭스 다리를 거쳐 돌아오는 약 3.3km 코스를 달렸다. 사진을 찍으며 멈춰섯다가 달렸다가가 반복되니, 약 23분이 소요되었고, 해외에서의 첫 러닝이라는 점에서 뿌듯함이 컸다. 다만 싱가포르 F1 서킷 준비로 길이 막힌 구간이 있어 잠시 헤매기도 했고, 셀카봉을 들고 뛰는 것은 생각보다 불편했다.러닝을 마친 후 호텔에서 조식을 즐기며 에너지를 보충했다.마리나베이샌즈와 쇼핑조식 후 아내와 함께 머라이언 파크를 거쳐 마리나베이샌즈로 향했다. 아침에 러닝..